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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 바다로간 산적

나의 일상

by T.1661-7842 2014. 8. 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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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밤에는 정말 바빴습니다...

 

신랑이 갑자기 해적을 보러가자고

 

예매를 하라구 저나가 왔더라구요...

 

핸폰이 고장나서  여동생에게 예매좀 해달라고 부탁해 놨는데...

 

몇시꺼 볼지 애매해서 신랑에게 전화했더니 11시대걸로 하라구...

 

하지만  승질급한 우리신랑....

 

8시반부터 준비다 끝내고 가자고 난리였습니다~ㅡ_ㅡ^

 

예매한 시간까지 못기다리겠다고 취소하라구

 

현장가서  맞는 시간꺼 보자구....

 

결국 9시출발....

 

유해진 & 박철민씨가 좋아  보게된 해적...

 

주위친구들이 극찬을해서  좀 늦게 해적을 본거같은데요

 

제 의견을 묻는다면...흠.....

 

박철민&유해진   저처럼 이 두분을 좋아한다면 추천드립니다

 

저 두분을 뺀다면 별로 볼게 엄는거 같아요

 

신랑은 웃겨 죽을라 하던데...

 

주인공들의 존재감도없고 ... 신랑은 저더러 웃음코드가 이상하다던데...

 

암튼 극장안은 웃음바다였는데...

 

4차원인 전 유해진&박철민씨가 안나오는 부분은 재미가 없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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